왁타버스 게임즈/저작권 침해 및 개인정보 수집 논란

2025년 6월, 왁타버스 게임즈의 저작권 침해 및 개인정보 수집 의혹으로 촉발된 논란.

왁타버스 게임즈에 올라온 팬게임 대부분이 원작 게임에서 이름과 그래픽 소스만 바꾼 사실상의 동일한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했는데[1][2] 2025년 6월 12일 발생한 KIDDING DJMAX 수록 논란 때문에 WJMAX가 언급되었으며, 이를 포함한 팬게임들 역시 저작권을 문제 삼은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 @ 이후 2025년 6월 16일 WJMAX가 저작권 관련 문제를 시인하고 개발 및 배포 중단을 선언하였다.

또한 우왁굳이 별개로 상금이 걸린 UGC 공모전을 진행하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우왁굳 DJMAX 2차 창작 가이드라인 저촉 논란 문서 참조.

일각에서는 왁타버스 게임즈가 실존하지 않는 유령회사로 개인정보 수집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1@1 #2@2, 이에 KISA 신고 방법까지 게재됐다. #3@3 다만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방법으로 KISA에 신고하려면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 혹은 이익을 침해받은 사람이어야 한다.[4]

또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에는 마케팅 및 광고, 접속 빈도 및 이용 통계 등을 위해 쿠키를 선택적으로 수집한다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접속자의 동의를 얻지 않고 각종 쿠키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 #2@2 또한 준영구 저장[5]은 개인정보보호법의 21조 1항[6]을 위배할 소지가 아주 크다.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의 이름을 명백한 가명[7]으로 쓰는 행위 역시 개인정보보호법의 30조 1항 6호[8]를 위배했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약관이 문제시되자 아무런 공지 없이 약관을 수정했다. # @

논란이 촉발된 후 2025년 6월 14일 오후 10시 52분 경,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던 와중 왁타버스 게임즈는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가 이뤄졌다는 명목으로[9] 웹사이트 접근을 차단했다. 왁물원@ #1@1 #2@2 #3@3

왁타버스 게임즈의 주장과 달리 단순히 비정상적 접근으로 인해 서버를 내렸을 가능성은 낮다. 진작에 봇들이 기본 DB 포트에 브루트 포스 공격을 시도해봤을 것은 너무나도 확실하며, 그토록 비정상적 접근에 민감하다면 이 단계에서 이미 내리고 조치한 다음에 다시 올렸을 것이기 때문이다.[10]

6월 19일에는 왁키스트 던전#과 우왁굳의 고집, UNDER THE WAKZOO가 배포 중단을 결정했다.#

아래는 문제가 된 팬게임들을 기재한다. UGC 공모전으로 상금을 수령한 게임은 볼드 처리한다.[11]